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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graphy40

7월 개봉영화 장국영 유작 <이도공간> 캘리그라피 참가 완료 날씨가 더우니 뭘 하고 싶은 의욕이 생겨나질 않는다. 오늘 마감이었던 캘리그라피도 하마터면 미루고 미루다 무기력함에 그냥 넘길 뻔했는데, 다행히 6시 마감이 아닌 12시까지라.. 없는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짜내서 마무리를 지었다. https://latebloomingrumi.tistory.com/43 장국영 유작 영화 일러스트 팬아트 캘리그라피 공모전 7월 18일 일요일 마감으로, 이번에도 역시나 촉박한 데드라인의 캘리그라피 공모전 정보를 갖고 와봤다. 공익적인 느낌이 강한 여타 캘리그라피의 공모전과 달리 요번건 말랑말랑 무드 있게 마 latebloomingrumi.tistory.com 원래 계획은 서실에 가서 이도공간을 해서체로 멋지게 써서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는 거였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갈.. 2021. 7. 18.
캘리그라피 공모전 - 은평구 인권 7월 20 일일까지 진행되는 은평구 인권 공모전 내용을 공유할까 한다.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공익적인 느낌으로 다가간다면 어렵지 않게 문구를 뽑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는 다인종의 비율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은 단일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해, 인종 간의 혐오가 다인종이 모여 사는 다른 나라보다 심하지는 않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로 인해 아시안 혐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 아닌 유행처럼 뻗어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인권에 대한 얘기를 다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공모분야 -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황에서 인권과 관련되어 얻은 교훈,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이상적인 모습 ▶ 인권동영상 ▶ 인권 그림(그림, 포스터, 캘리.. 2021. 7. 17.
캘리그라피 글씨체 연습 - 영화 <소울> 따라쓰기 / Calligraphy Practice Words 폭염이 지속되는 이번 주 날씨를 날려줄 청량한 색감으로 디자인된 영화 타이틀 따라 쓰기를 해보았다. 흔하지 않으면서 독특한 느낌의 영화 포스터 타이틀을 찾는 것도 은근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전 세계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선으로 이루어진 3D 입체형이었는데, 그런 모습의 디자인을 영화 타이틀에 블루 색상의 그라데이션으로 반영한 것 같다. 기본 포스터 디자인에서 약간 변형을 주어 알파벳 'O'에는 주인공의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로 볼 수 있는 피아노를 그려 넣어 봤다. 글씨체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라, 몇 번 연습하고 따라 써 보니 그럭저럭 있어 보이게 비슷한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연습량을 늘려서 영화의 명대사를, 타이틀 디자인을 참고하여 캘리그라피 글씨체를 써보는 연습을 해도 좋을 것.. 2021. 7. 16.
장국영 유작 영화 <이도공간> 일러스트 팬아트 캘리그라피 공모전 7월 18일 일요일 마감으로, 이번에도 역시나 촉박한 데드라인의 캘리그라피 공모전 정보를 갖고 와봤다. 공익적인 느낌이 강한 여타 캘리그라피의 공모전과 달리 요번건 말랑말랑 무드 있게 마음껏 펼치고 싶은 걸 펼칠 수 있는 영화 팬아트이다. 2003년에 제작된 이라는 영화인데, 19년 만에 디지털 복원을 통해 21일날 재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가뭄인 극장가를 생각하면 장국영 팬뿐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니지 싶다. 장국영의 이 영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스릴러를 겸한 호러영화라고 한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찰떡인 영화인 셈! 의 영어 제목은 로 의식을 인지할 수 있는 내적감각이라고 한다. 원제를 직독 직해하면 두 인물 간의 사이는 헛되고, 그들이 사는 도(이치) 또한 다르다는 뜻으로 해.. 2021. 7. 15.
캘리그라피 문구 연습 - Calligraphy Practice about Depression 캘리그라피 공모전 청년 정신건강에 제안할 문구 모음을 브레인스토밍 해봤다. 지금의 내 심정과 많이 동 떨어져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글로 표현하고 싶은 말들이 자연스럽게 여러 개 생각났다. 역시나 글씨 작업은 서예 붓으로 직접 썼다. 세 가지 문구를 작성했는데, 공모전에 낼 내용이기에 전체적인 내용을 지금 바로 올릴 순 없을 것 같다. 끝나고 나면 문구 모음으로 해서 내놓을 순 있을 듯. 문구는 잘 뽑힌 것 같은데, 꾸미는 용도의 그림은 어떤 식으로 같이 버무려야 할지 아직은 감이 잡히지 않아 조금 더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아예 디지털 드로잉으로 가능한 건지, 아니면 섞어서 작업이 가능한지, 한 사람당 작품 수는 몇 개까지 응모가 가능한지 유선으로 물어봐야겠다. 캘리그라피 문구 글씨체..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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