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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따라쓰기 한국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8년 방영 당시, 1화부터 챙겨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 드라마 제발 보라고, 진짜 재밌다고' 극찬하며 전파했었던 내 인생 드라마 . 방영 중후반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라이브로 챙겨보기 시작하는 매니아층을 만들긴 했지만, 1화부터 나는 이 드라마의 진면목을 알아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함께 공유하길 바랐다. 이제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 한편에, 드라마에서 나왔던 명대사 하나쯤은 거뜬하게 남기고 있는 모두의 인생 드라마 제목을 캘리프라피로 따라 써봤다. 배우들의 입을 통해 쉴새없이 쏟아지는 많은 대사와 내레이션을 필사하고 싶을 정도로, 매화 대사 하나하나가 모두 명대사였다. 얼핏 이전에도 알곤 있었지만 이 작품을 통해 나는 '노희경 작가'의 글솜씨에 빠져들고 닮고 싶다는 생각.. 2021. 8. 13.
8월 캘리그라피 공모전 세계 한국어 한마당 함께 누리는 한국어 8월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리스트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될 손글씨 공모전이 또 하나 생겼다! 세계 한국어 한마당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한국어 한마당은 전 세계의 한글, 한국어 관련 학자나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각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곳인가 보다. 꽤 오랜 기간 관련 공모전을 진행해온 것으로 보인다. ✨ 응모자격: 한글과 한국어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내국인, 외국인 포함!) ✨ 응모기간: 2021.08.10(화) ~ 09.09(목) 자정까지! ▶ 이번주부터 시작해 9월 초까지 한 달 안 되는 시간이 주어진 셈이다. ✨ 공모주제: 따로 명시되어 있는 게 없는 걸로 봐선 자유 주제인 것 같다. ▶ 공모전 포스터에 나온 캐치 프레이즈, '여러분의 일상 속 한글, 한국어는 어떤 모습인가요?'를 이.. 2021. 8. 12.
캘리그라피 전시 - 제2회 백범김구 서예대전 / 노란 리본의 마음 모든 것에는 적절하고 제대로 된 인풋이 있어야 멋지고 예쁜 아웃풋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그 인풋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쌓을 수도 있고, 스스로 노력해서 쌓을 수도 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인터넷의 정보량을 손 쉽게 흡수할 수도 있는 요즘이지만, 시간과 발을 내어 스스로 획득한 정보의 지속기간은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캘리그라피 관련 전시 내용을 모아봤다. 코로나 피해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조심해야 하긴 하지만, 마스크 쓰고 개인 예방 철저히 지켜서 전시장을 찾아보는 것도 기분을 리프레시하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곧 있을 광복절에 맞춘 캘리그라피 전시가 인천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8월 한달동안 진행한다고 한다. 제 2회 백범 김구 서예대전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021. 8. 10.
2021 전라북도 인권작품 캘리그라피 공모전 전라북도에서 진행하는 인권작품 캘리그라피 공모전 정보이다. 8월 27일까지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작품의 원본도 함께 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응모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을 참고해서 원본 첨부도 까먹지 말고 챙겨야 할 것 같다. ✨ 응모자격: 인권에 관심있는 청소년, 일반인, 거주 외국인 등 모두 가능 ▶ 1인 1점의 작품만 가능 ▶ 공모 작품, 참가신청서, 서약서를 접수서류로 내야 한다. ✨ 공모주제: ▶ 서로 존중하고 함께 공감하는 인권도시 전북 만들기 관련 메시지 ▶ '전라북도'의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존중 문화 확신 메시지 ▶ 인권침해와 차별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 ✨ 접수방법: ▶ 전북 소통대로 사이트에서 접수 ▶ 접수처 : (5496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 2021. 8. 1.
불교성전 손글씨 공모전 Buddhist Temple Calligraphy Hangul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캘리그라피 공모전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조계종에서 진행하는 '불교성전' 필사 손글씨 공모전이다. 듣기만 했는데도 벌써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모전이다. 문구 생각할 필요도 없고..!! 성전에 나와있는 내용을 이쁘게 손글씨로 쓰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참가자격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이다. 조계종 신도증을 소지한 불자만 참가가 가능하다는 사실. 혹시라도 불교 신자라면..! 중앙신도회 홈페이지에서 필사지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원고지에 직접 필사 후 8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매우 아날로그적인 방식마저 마음에 든다..!) 1등 대상자에겐 무려 100만원의 상금까지 주어진다. 장려상 5명의 경우에는 20만 원의 상금! 상금이 꽤 높다고 볼 수 있다..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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