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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그림17

Inktober Day7. Fancy 잉크토버 7일 차 펜시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잉크토버 7일 차의 키워드는 ‘Fancy’였다. ‘Fancy’를 형용사로 가져갈지 동사로 가져갈지에 따라 다른 영화를 고를 수 있는 옵션의 여지가 있는 단어였다. 형용사 뜻은 화려한, 멋진 뭐 이런 뜻이다. 연상돼서 생각나는 단어는 fancy shoes, dresses 였다. 화려한 드레스나 옷, 신발이 멋들어지게 나왔던 영화로는 , 가 생각났다. ‘Fancy’ 동사는 좋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에선 like의 대체어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나 너 좋아해."라는 문장은 like대신 fancy를 써서 "I fancy you"라고 사용한다. 단어의 용도로만 봤을 땐, 동사형 'Fancy'가 더 끌렸지만 ‘좋아함’을 주제로 한 영화는 너무나도 많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내 마음에 .. 2020. 10. 14.
Inktober Day 6. Rodent 잉크토버 6일차 로덴트 :: 라따뚜이 6일 차 키워드는 'Rodent'로 처음 보는 단어였다. 사전에 찾아보니 앞니가 날카롭게 튀어나온 쥐, 토끼, 햄스터 같은 동물들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일명 '설치류'라고 하는데, 이 한글 단어도 처음 들어 보는 것이었다. 단어의 뜻을 알고 나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동물은 ‘쥐’였고, 쥐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영화가 생각났다. 다른 영화가 있을까? 싶었지만 영화만 계속 생각이 났다. 왠지 너무 뻔한 영화인 것 같아서 ‘쥐’가 나오는 다른 영화는 또 뭐가 있을까 한 번 리서치를 해봤다. ‘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는 제외하고 대략 3편 정도로 추려졌다. , , 포스터들을 보니 개봉 당시에 이런 영화가 나오는구나 하고 얼핏 봤던 것도 같은데 딱히 막 끌리게 그리고 싶은 영화는 없었다. 결국 내가 유일..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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