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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공모전41

제1회 허난설헌 문화회 개최 캘리그라피 글씨 공모전 광주시 문화재단에서 허난설헌 문화회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주최한다.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을 조명하는 행사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의 지역특화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 첫선을 보이는 '허난설헌 문화제'는 그의 어릴 적 이름을 가져와 '초희이야기'라는 부제도 가지고 있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 시인으로서 역사·문화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허난설헌의 작품과 인물상을 알리기 위해 문화제를 마련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삶과 문학을 접하길 원하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허난설헌은 어려서부터 시와 문학에서 천재성을 드러냈으나 남성 중심의 조선 중기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했고 사후에야 지식인과 문인들에게 알려져 널리 중국과 일본에서까지 애송됐다. 비교적 자유로운 가풍에서 성장해.. 2021. 11. 22.
흥국생명 손글씨 공모전 - 내 글씨체를 디지털 서체로 바꿔주는 이벤트 흥국생명에서 손글씨 쓰기 이벤트를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주제는 과거의 나나 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지에 손글씨로 써서 온라인으로 업로드하면 된다. 선호도 조사와 심사를 통해 수상한 사람들에게는 고급 만년필과 최우수상자들에게는 추가로 내가 쓴 손글씨를 디지털 서체로 바꿔주는 혜택까지 맛볼 수 있다. 참여방법은 흥국생명 홈페이지에서 응모 용지를 다운받아 인쇄해야 한다. 출력이 어려운 사람은 자유용지(A4 1장)로 작성해도 된다고 하나 주어진 폼이 있으면 그걸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https://www.heungkukevent.com/hangul/?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ampaign=hangul_event_1110 .. 2021. 11. 10.
쉬어가는 한 주의 잡담 - 캘리그라피 전각 파기 / 예술의 전당 전시 연말에는 원래 캘리그라피나 손글씨 공모전이 잘 없는 건지 요즘은 올릴 공모전이 없어서 포스팅이 조용한 편이다. 연습한 것을 올려야 하는데 그것도 조금 귀찮아져서 이번 주는 그냥 조금 편하게 쉬어가는 한 주로 결정! https://latebloomingrumi.tistory.com/131 2021 창동골목시장 로고송 필사 손글씨 공모전 피곤해서 인터넷에서 멀어져 조금 쉬는 동안 캘리그라피랑 손글씨 공모전이 꽤 올라와서 기쁘다. 새롭게 시작하는 11월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11월 7일 11 latebloomingrumi.tistory.com 창동골목시장 로고송 필사 손글씨 마감이 오늘까지여서 응모하려고 연습도 좀 하고 그랬는데, 마무리 할 시간이 없어서 스킵하기로 했다. .. 2021. 11. 7.
그레잇 휴머니즘 캘리그라피 공모전 장애인식개선 캘리그라피 공모전으로 12월 1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결과물로 만들어낸다. ※ 공모주제: ◆ 장애인의 인권을 강화할 수 있는 메세지 ◆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메세지 ◆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표현하는 메세지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애인식과 관련하여 공감을 잘 일으킬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하는 게 캘리그라피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한몫하지 않을까 싶다. 쉽지 않은 주제인 것 같지만, 이렇게 부담을 갖는 마음도 어쩌면 조금은 내려놔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 작품규격 사이즈는 A3사이즈(297*420mm) 이하 용지이다. 펜, 수채화 등.. 2021. 11. 4.
식춘문예 손글씨 공모전 결과 후기 식춘문예 손글씨 공모전 결과가 10월 29일 날 발표됐다. 문구 선정부터 글씨 연습까지 꽤 공을 들였던 터라 뭐라도 받을 줄 알았는데 안 됐다. 입상한 작품들의 결과들을 살펴보니 내 결과물은 너무 날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위생과 관련해서 머리카락이 나오고 속눈썹이 나왔던 사례가 많아 그런 내용을 풀어서 문구를 작성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문구의 내용이 길어지고, 그러다 보면 간결하게 전달하기 좋은 이런 공모전 류의 특성에 맞지 않을 것 같아 최대한으로 문구를 임팩트 있게 작성하려고 머리를 굴려서 나온 결과물이다. 맛이 좋은 건 물론이고, 음식을 먹다가 뭐가 나온 경우, 그 음식점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은 덜 가지게 된다. 그러한 점에서 위생이 곧 신뢰라는 것을 키워드로 잡고, 위생 맛집으로 가..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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