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최선의삶3 8월 캘리그라피 공모전 세가지 작품 출품 완료 / 영화 <최선의 삶> / 평택시 생명사랑 / 전라북도인권 손글씨 역시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말라고 해서 있는 건가 보다. 여태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한 달 넘게 실행해왔었는데, 어제는 시간 분배를 잘못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 쓰고 자정을 넘겨버렸다. 컬쳐플에서 진행하는 영화 마감 날짜에 맞춰 작품을 올리려는데 에러가 자꾸 나서, 삼십 분 전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그동안 공들여서 노력했던 작품을 선보일 기회조차 사라지는 건가 해서 심장이 쫄깃했다. 그 쫄깃한 감정은 오늘 아침까지도 계속 되었다. 마감 날짜 하루 전이라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익일 특급 등기로 우편을 보내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시간관념이 없는 건 아닌데, 여유롭게 미리 해두자는 습관이 잡혀있지 않아서 그런 건지 늘 이렇게 마.. 2021. 8. 26. 캘리그라피 손글씨 공모전 작품 준비 마음 같아선 밤새서 마감 며칠 전까지 마무리 지어서 편하게 쉬고 싶은데, 내일 일정상 그럴 수가 없어서 아쉽다. 컬처플에서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방위사업청 슬로건 손글씨 공모전 작품까지는 준비를 했는데, 후반 작업할 시간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선의 삶 마감 날짜는 자정 12시까지라는 것이다. 오래간만에 시간에 쫓겨서 그런가 심한 두통이 몰려온다. 틈틈이 문구 같은 건 미리 생각해두었던 탓에, 프레임 짜고 글자 예쁘게 쓰기에 돌입했다. 이번 주는 전라북도 인권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평택시 생명사랑 캘리그라피 공모전까지 준비하면 조금 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다음에 바로 굿미디어 콘텐츠 캘리 공모전이 있긴 하지만.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자살예방에 대한 생명사랑 손글씨 공모전은 문구를 먼저.. 2021. 8. 24. 영화 <최선의 삶> 일러스트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 8월 25일까지 컬처플에서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갖고 왔다. 컬처플에서 매달 영화와 관련된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 같다. 7월에는 장국영의 유작 에 캘리그라피로 지원을 했었고, 그 이전에는 에 드로잉으로 벌써 두 번이나 참여를 했었다. 이렇다 할 결과를 전달받지 못해 아쉽지만, 계속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이번에도 도전해보려고 한다. 영화 은 열여덟살의 소녀들이 벗어나고픈 어두운 어떠한 현실(가정폭력 등)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그에 따른 소녀들의 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하는 속성을 드라마적 장르로 풀어낸 것 같다. 걸스데이 '민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줄 몰랐는데,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나오나 보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이미 많은 상을 탄 것으로.. 2021. 8.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