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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공간3

이도공간 캘리그라피 공모전 결과 후기 장국영의 유작 영화. 이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큰 관심과 홍보를 이끌 수 있는 영화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참가했었다. 작업 준비를 하면서 많은 자료를 찾아볼 순 없었지만, 영화에 더 관심도 가고 그랬다. 결과는 7월 중 발표라고 해서, 이번주 내내 기다렸는데... 7월의 마지막인 오늘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참가한 내 결과물은 큰 반응을 얻지 못했나 보다. 캘리그라피 작업은 아이패드로만 했었는데, 재밌게 했다. 그래서 더 아쉬운 기분이 드나 보다. 아쉬움이 아쉬움에서 남는 걸로 끝나지 않도록 글씨체 고민도 더하면서 다른 사람의 작품도 참고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물론 너무 조바심 내지는 않을 것이다. 길에는 도가 있다고 믿으려고 하고 있다. 꾸준히 닦는 자에게 기회가 찾.. 2021. 7. 31.
7월 개봉영화 장국영 유작 <이도공간> 캘리그라피 참가 완료 날씨가 더우니 뭘 하고 싶은 의욕이 생겨나질 않는다. 오늘 마감이었던 캘리그라피도 하마터면 미루고 미루다 무기력함에 그냥 넘길 뻔했는데, 다행히 6시 마감이 아닌 12시까지라.. 없는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짜내서 마무리를 지었다. https://latebloomingrumi.tistory.com/43 장국영 유작 영화 일러스트 팬아트 캘리그라피 공모전 7월 18일 일요일 마감으로, 이번에도 역시나 촉박한 데드라인의 캘리그라피 공모전 정보를 갖고 와봤다. 공익적인 느낌이 강한 여타 캘리그라피의 공모전과 달리 요번건 말랑말랑 무드 있게 마 latebloomingrumi.tistory.com 원래 계획은 서실에 가서 이도공간을 해서체로 멋지게 써서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는 거였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갈.. 2021. 7. 18.
장국영 유작 영화 <이도공간> 일러스트 팬아트 캘리그라피 공모전 7월 18일 일요일 마감으로, 이번에도 역시나 촉박한 데드라인의 캘리그라피 공모전 정보를 갖고 와봤다. 공익적인 느낌이 강한 여타 캘리그라피의 공모전과 달리 요번건 말랑말랑 무드 있게 마음껏 펼치고 싶은 걸 펼칠 수 있는 영화 팬아트이다. 2003년에 제작된 이라는 영화인데, 19년 만에 디지털 복원을 통해 21일날 재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가뭄인 극장가를 생각하면 장국영 팬뿐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니지 싶다. 장국영의 이 영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스릴러를 겸한 호러영화라고 한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찰떡인 영화인 셈! 의 영어 제목은 로 의식을 인지할 수 있는 내적감각이라고 한다. 원제를 직독 직해하면 두 인물 간의 사이는 헛되고, 그들이 사는 도(이치) 또한 다르다는 뜻으로 해..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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