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공모전 질서지키기 결과 발표

캘리그라피 공모전 참가 결과 발표

 

 

삼곡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 결과 발표를 이메일로 통보받았다. 결과는 참패였다. 글씨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림적인 요소가 많이 안 들어가서였을까? 아무튼 좋은 경험이 되었다.

 

 

https://latebloomingrumi.tistory.com/38

캘리그라피 공모전 참가 - 질서지키기 / Calligraphy Competition about Noisy Neighbors

 

 

캘리그라피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봉사 시간 4시간을 지급해준다고 했기에, 원한다면 이메일로 첨부된 봉사 첨부양식을 써서 회신하거나 아니면 이디야 커피 기프티콘으로 교환이 된다고 하여 나는 기프티콘 교환권을 선택했다. 

 

 

세상에는 많은 공모전이 있지만, 그 공모전을 다 참가할 수도 없고, 괜찮아 보이는 걸로 고르고 골라서 참가한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일이란 더 어렵다는 걸 도전하면 도전할수록 깨닫게 된다. 인내의 고통 뒤에 맛보는 열매는 달다를 몸소 체험하는 중이랄까.

 

 

2018년도 더위가 이 정도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당시에 나는 한국에 없어서 그 더위를 몰랐는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더위가 너무 덥고(물론 다들 그렇겠지만) 힘겹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이 빠진다. 내일은 조금 더 힘을 내서 글도 길게 작성해보기를 바란다.